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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감기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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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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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사계절 중 가장 추운 계절입니다. 낮의 길이가 가장 짧아서 일조량이 적은 탓도 있지만 북쪽의 차가운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씨를 보입니다.
그런데 겨울철은 춥기만 한 것이 아니라 굉장히 건조한 날씨를 보입니다.
연중 강수량이 가장 적고 습도가 낮다는 통계치를 보지 않더라도 바짝 마른 낙엽만으로 건조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춥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선 차가운 온도에 체온이 손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피부의 모세혈관들이 수축을 하고 혈액 순환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의 영양상태가 나빠지게 되고, 피지분비와 땀 분비량도 줄어듭니다.
피부의 영양상태가 나빠지고 피지분비가 줄어들면서 피부의 장벽기능이 약해지게 되는데, 피부의 장벽기능이 약해지면 외부의 자극성 물질이 피부로 침투하기 쉬워질 뿐 아니라,
피부 속의 수분도 쉽게 손실되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또한 피부의 각종 대사활동이 둔화되기 때문에 쉽게 탄력저하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겨울철의 날씨에 피부가 장기간 적응해서 익숙해진다면 피부의 자체유지능력, 일명 항상성에 의해 피부는 다시 정상적인 상태를 찾아 가게 됩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겨울철의 실내 온도와 외부의 온도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건조한 겨울철의 공기가 따뜻한 실내에서는 더더욱 건조해집니다.

이런 급격한 습도저하와 약해진 피부장벽기능으로 인해 피부는 수분을 잃고 굉장히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장벽기능이 약해진 건조한 피부는 쉽게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고,
아토피피부염, 지루피부염, 건선 등의 피부질환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건조증 자체만으로도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조한 피부는 잔주름이 생기기 쉽고, 피부탄력도 저하되기 쉽습니다.

겨울철에 피부가 감기라도 걸린 듯 악화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과도한 난방을 자제하고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실내온도는 18~21도 정도로 유지하도록 하고, 습도는 40~50%정도가 유지되도록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건조해진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세안과 목욕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고, 보습제의 사용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계면활성제가 든 세안제를 피하고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세안제를 이용하여 하루 2회를 넘지 않도록 세안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목욕을 할 때에도 때를 밀어서 각질층을 손상시키는 것 보다는 가벼운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부의 자연 보습인자를 함유한 보습제를 사용하여 부족한 피부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 이외에도 겨울철에 떨어지기 쉬운 피부 탄력 증진을 위해 피부영양성분이나 레티놀, 항산화성분등이 함유된 안티에이징 제품들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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